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상민(농구)/지도자 경력 (문단 편집) === 2016-17 시즌 === 2016년 10월 3일. 신인 드래프트 지명 순번 지정 때에는 모비스, SK, 전자랜드에 이어 전체 4번 픽을 얻었다. 뒤이어 18일 열린 본 지명에서는 연세대 [[천기범]]을 1라운드에, 성기빈을 2라운드에 지명했다. 빅3로 꼽힌 [[이종현(농구선수)|이종현]], [[최준용(농구선수)|최준용]], [[강상재]]가 모두 앞에서 호명되었기에 그 다음 순번으로 꼽힌 천기범의 지명은 이해가 가지만 성기빈의 경우는 대학리그에서도 거의 출전 시간이 없다시피했던 선수라 대학 후배 챙기기가 아니냐는 비판이 있었다. 사실 그 연도에는 2라운드 포워드 인재가 거의 없긴 하다만..... 라틀리프, 크레익, 김준일의 초강력 포스트가 가공할만한 파워를 자랑하고 있어, 1라운드 종료 시점에서 오리온, 동부와 함께 리그 최상위권의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3점슛 시도가 리그 꼴찌이기 때문에 상위권에 안정적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이를 꼭 해결해야 할 것이다. 그러다 [[임동섭]]이 2라운드 이후 슛 감각이 올라오면서 상위권에 안착하는데 성공하면서 감독 능력도 긍정적인 쪽으로 재조명되고 있다. [[파일:영고라인.gif]] 그리고, 또 역사가 반복되었다. 얼굴을 감싸는 이상민은 덤. 그런데 이런 실책이 나왔음에도 삼성이 경기를 이겼다. 읭??? ~~[[김태술|연대생]]이 또 선배를 엿먹였다.~~[* 2017 준결승 3차전에서는 4쿼터 5:10를 남기고 [[라건아|리카르도 라틀리프]]도 시전했다. ~~삼성 연례행사인가?~~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basketball&no=4069642&page=1|이상민 시리즈]]] 2017년 2월 13일 부친상을 당했다. 상주 자격으로 발인인 16일까지 고인의 빈소를 지켜야 하기에 15일 열릴 예정인 오리온스와의 경기는 [[박훈근]]코치가 일일 감독대행으로 대신 선수단을 지휘했다. 2월 26일. 모비스에게 승리하면서 직전까지 본인의 감독 통산 한 시즌 최다승 기록이었던 2015-16 시즌의 29승을 뛰어 넘은 30승을 달성했다. 정규시즌에선 6라운드의 부진이 아깝긴 하지만 팀 최다승 타이인 34승을 기록하며 3위를 기록했다. 불과 2년전만 해도 '''11승 43패'''를 기록하며 답이 없는 막장 팀이었던 삼성의 재건에 성공한 셈. 3월 30일, 3년 재계약에 합의하면서 3년 더 서울 삼성을 이끌게 되었다. 6강에선 전자랜드에게 1승 뒤 2연패로 몰렸다가 뒤집기에 성공하며 8년만의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 후 4강에서 오리온에게 5차전 끝에 결승에 가게 되었다. 2007-08 시즌과 2008-09 시즌, 이상민-강혁-이정석으로 이어지는 '가드왕국' 시절 2연속 챔프전 진출 이후로 8시즌 만에 이상민 감독 체제에서 다시 챔프전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한 것인데 2승 4패로 아깝게 준우승에 그쳤다. 결과적으로 앞서던 경기를 내준 3차전과 외국인 선수 구성에서 우위를 보인 5차전을 놓친 것이 치명적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